1. MVC, MVW, MVVM / 리액트의 개발
Angular, backbone.js, Derby.js, Ember.js, Ext.js, Knockback.js, Sammy.js, PureMVC, Vue.js 에는 많은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는데, MVC(model-View-Controller)아키텍처, MVVM(Model-View-View-Model)아키텍처를 사용한다. AngularJS의 경우 MVW(Model-View-Whatever) 아키텍처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조화함.
MVC, MVVM, MVW 등과 같은 여러 구조가 지닌 공통점은 모델(Model)과 뷰(View)가 있다는 점이다.
모델 :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영역
View : 사용자에게 보이는 부분이다.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서 어떤 작업(예 : 버튼 클릭, 텍스트 입력 등)을 받으면 컨트롤러는 모델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수정하고, 변경된 사항을 뷰에 반영합니다.
반영하는 과정에서 보통 뷰를 변형합니다.
내용 수정에 있어
{
"title" : "hello",
"contents" : "Hello World",
"author" : "velopert";
"likes" : 1
}
<div id="post-1">
<div class="title"></div>
<div class="contents">Hello World</div>
<div class="author">velopert</div>
<div class="likes">1</div>
</div>
like를 바꾸고자 한다. 그러면 안에 like 요소를 찾아 내부를 수정해야하지만, 업데이트 항목에 따라 어떠 부분을 찾아서 변경할 지 규칙을 정하는 작업은 간단하지만, 애플리케이션 규모가 크면 상당히 복잡해지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성능도 떨어진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기존 뷰를 날리고, 새로 렌더링 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변화에 있어 좀 더 간단해집니다.
그저 뷰가 어떻게 생길지 선언하고, 데이터에 변화가 있으면 기존에 있던 것을 버리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새로 렌더링 하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하게 되면 웹 브라우저의 CPU 점유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DOM이 느리고, 메모리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인풋 박스에 입력할 때 기존에 렌더링 된 것이 사라지고, 새로 렌더링하면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페이스북 개발팀에서 앞 설명과 같은 방식으로 최대한의 성능을 아끼고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구현한 것이 리액트이다.
리액트
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구조가 MVC, MVW 등의 프레임워크와 달리,
오직 V(View)만 신경 쓰는 라이브러리다.
리액트의 특징
1. 리액트 프로젝트에서 특정 부분이 어떻게 생길 지 정하는 지 선언체가 있다. 이를 컴포넌트라 한다.
2. 뷰를 렌더링하여, 데이터가 변할 때마다 새롭게 리렌더링하며 성능을 아끼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리액트 컴포넌트가 최초로 실행한 '초기 렌더링'과 컴포넌트의 데이터 변경으로 다시 실행되는 리렌더링의 개념을 알아야 리액트가 이러한 성능을 가진 이유를 알 수 있다.
컴포넌트 : 다른 프레임워크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다룰 때 사용하는 템플릿과 다른 개념이다.
컴포넌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API로 수많은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으며, 컴포넌트 하나에서 해당 컴포넌트의 생김새와 작동 방식
컴포넌트의 내부에는 또 다른 컴포넌트들이 들어갈 수 있다.
렌더링 : 사용자 화면에 뷰를 보여주는 것
초기렌더링
어떤 UI 관련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든지 간에 맨 처음 어떻게 보이는 지 정하는 초기 렌더링이 필요하다.
리액트에서는 이를 다루는 render 함수가 있다.
render(){ ... }
이 함수는 컴포넌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의하는 역할이다. 이 함수는 html 형식의 문자열을 반환하지 않고, 뷰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정보를 지닌 객체를 반환한다. 컴포넌트 내에 다른 컴포넌트가 들어가는데, 이때 render 함수를 실행하면 그 내부에 있는 컴포넌트들도 재귀적으로 렌더링 한다.
이렇게 최상위 컴포넌트의 렌더링 작업이 끝나면 지니고 있는 정보들을 사용하여 HTML 마크업을 만들고, 이를 우리가 정하는 실제 페이지의 DOM 요소안에 주입한다.
조화 과정
리액트에서 뷰를 업데이트 할 때 보통 업데이트 과정을 거친다 라고 표현을 한다. 근데 이 표현보다는 조화 과정을 거친다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컴포넌트에서 데이터에 변화가 있을 때 보통 변화에 따라 뷰가 변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새로운 요소를 갈아 끼우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작업은 render 함수가 맡아서 한다. 컴포넌트는 데이터를 업데이트 했을 때 단순히 업데이트한 값을 수정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데이터를 가지고 render 함수를 또 호출한다. 그러면 이 데이터를 가진 뷰가 생성이 된다.
하지만 이때 render 함수가 반환하는 결과를 곧바로 DOM에 반영하지 않고, 이전에 render 함수가 만들었던 컴포넌트 정보와 현재 render 함수가 만든 컴포넌트 정보를 비교한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두 가지 뷰를 최소한의 연산으로 비교한 후, 둘의 차이를 알아내 최소한의 연산으로 DOM트리를 업데이트한다.
이 방식자체는 루트 노드부터 시작하여 전체 컴포넌트를 처음부터 다시 렌더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최적의 자원을 사용하여 이를 수행하는 것이다.
리액트의 특징
Virtual DOM
리액트의 주요 특 중 하나는 Virtual DOM을 사용하는 것이다.
DOM이란?
DOM
Document Object Model의 약어로, 객체로 문서 구조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XML이나 HTML로 작성한다.
Virtual DOM
이를 사용하면 실제 DOM에 접근하여 조작하는 대신, 이를 추상화한 자바스크립트 객체를 구성하여 사용한다. 마치 DOM의 가벼운 사본과 비슷하다.
리액트에서 데이터가 변하여 웹 브라우저에 실제 DOM을 업데이트를 할 때 세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1.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 전체 UI를 Vitual DOM에 리렌더링한다.
2. 이전 Virtual DOM에 있던 내용과 현재 내용을 비교한다.
3. 바뀐 부분만 실제 DOM에 적용한다.
'React > 다시 공부하는 리액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장. 컴포넌트의 라이프사이클 메서드 (0) | 2023.06.22 |
---|---|
6장. 컴포넌트 반복 (0) | 2023.06.21 |
4장. 이벤트 핸들링 (0) | 2023.06.20 |
20230617 3장. 컴포넌트 (0) | 2023.06.17 |
20230617 2장. JSX (0) | 202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