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sync 함수
await 키워드는 반드시 async 함수 내부에서 사용해야 한다. async 함수는 async 키워드를 사용해 정의하며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async 함수가 명시적으로 프로미스를 반환하지 않더라도 async 함수는 암묵적으로 반환값을 resolve하는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 async 함수 선언문
async function foo(n) {return n;}
foo(1).then(v => console.log(v)); // 1
// async 함수 표현식
const bar = async function(n) {return n };
bar(2).then(v => console.log(v)); // 2
// async 화살표 함수
const baz = async n => n;
bar(3).then(v => console.log(v)); // 3
// async 메서드
const obj = {
async foo(n) { return n; }
};
obj.foo(4).then(v => console.log(v)); // 4
// async 클래스 메서드
class MyClass {
async bar(n) { return n; }
}
const myClass = new MyClass();
myClass.bar(5).then(v => console.log(v)); // 5
클래스의 constructor 메서드는 async 메서드가 될 수 없다. 클래스의 constructor 메서드는 인스턴스를 반환해야 하지만 async 함수는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해야 한다.
class MyClass {
async constructor() { }
// SynctaxError: Class construnctor may not be an async method
}
consy myClass = new MyClass();
2. await 키워드
await 키워드는 프로미스가 settled 상태(비동기 처리가 수행된 상태)가 될 때까지 대기하다가 settled 상태가 되면 프로미스가 resolve한 처리 결과를 반환한다. await 키워드는 반드시 프로미스 앞에서 사용해야 한다.
const getGithubUserName = async id => {
const res = await fetch(`https://api.github.com/users/${id}`); // 1번
const { name } = await res.json(); // 2번
console.log(name); // javaScript
};
getGithubUserName('javaScript')
await 키워드가 프로미스가 settled 상태가 될 때까지 대기한다고 했다. 따라서 1번의 fetch 함수가 수행한 HTTP 요청에 대한 서버의 응답이 도착해서 fetch 함수가 반환한 프로미스가 settled 상태가 될 때까지 1번은 대기하게 된다. 이후 프로미스가 settled 상태가 되면 프로미스가 resolve한 처리 결과가 res 변수에 할당된다.
이처럼 await 키워드는 다음 실행을 일시 중지시켰다가 프로미스가 settled 상태가 되면 다시 재개한다. 다음 예제를 봐보자.
async function foo() {
const a = await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1), 3000));
const b = await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2), 2000));
const c = await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3), 1000));
console.log([a, b, c]); // [1, 2, 3]
}
foo(); // 약 6초 소요됩니다.
모든 프로미스에 await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한다. 위 예제의 foo 함수는 종료될 때까지 약 6초가 소요된다. 첫 번째 프로미스는 settled 상태가 될 때까지 3초, 두 번째는 2초, 세 번째는 1초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foo 함수가 수행하는 3개의 비동기 처리는 서로 연관이 없이 각각 수행이 되는 비동기처리 이므로 앞선 비동기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서 순차적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 비동기 처리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는 것이 좋다.
async function foo() {
const res = Promise.all([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1), 3000));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2), 2000));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3), 1000));
])
console.log(res); // [1, 2, 3]
}
foo(); // 약 3초 소요됩니다.
Promise.all()을 활용하면 프로미스가 병렬 처리가 된다.
위 예제의 경우
첫 번째 프로미스는 3초 후에 1을 resovle, 두 번째는 2초 후, 세 번째는 1초 후 resolve를 하는데, 그렇게 3초 후에 모든 프로미스가 fullfilled 상태가 되면 모든 프로미스를 배열에 저장하고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3. 에러 처리
비동기 처리를 위한 콜백 패턴의 단점 중 큰 단점은 에러 처리가 곤란하는 점이다. 에러는 호출자 방향으로 전판가 되는데, 즉 콜 스택의 아래 방향(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가 푸시되기 직전에 푸시된 싱행 컨텍스트 방향)으로 전파가 된다. 하지만 콜백 함수를 호출한 것은 비동기 함수가 아니기 때문에 try...catch 문을 사용해 에러를 캐치할 수 없다.
try {
setTimeout(() => {
throw new Error('Error!');
}, 1000)'
} catch (error) {
// 에러를 캐치하지 못한다.
console.error(error);
}
async / await 에서 에러 처리는 try...catch 문을 사용할 수 있다.
콜백 함수를 인수로 전달받는 비동기 함수와는 달리 프로미스를 반환하는 비동기 함수는 명시적으로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호출자가 명확하다.
const foo = async () => {
try {
const url = 'https://wrong.url';
const response = await fetch(url);
const data = await response.json();
console.log(data);
} catch (error) {
console.error(error); // TypeError : Failed to fetch
}
}
foo();
위 예제는 foo 함수의 catch 문은 HTTP 통신에서 발생한 네트워크 에러뿐 아니라 try 코드 블록 내의 모든 문에서 발생한 일반적인 에러까지 모두 캐치할 수 있다.
async 함수 내에서 catch 문을 사용해서 에러 처리를 하지 않으면 async 함수는 발생한 헤어를 reject하는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따라서 async 함수를 호출하고, Promise.prototype.catch 후속 처리 메서드를 사용해 에러를 캐치할 수 도 있다.
const foo = async() => {
const wrongUrl = 'https://wrong.url';
const response = await fetch(wrongUrl);
const data = await response.json();
return data;
};
foo()
.then(console.log)
.catch(console.error) // TyepError : Failed to f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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